휴맥스, 2002년 매출 전년 대비 13% 증가 ( 2003년 1월 21일 )

– 2002년 총매출 3,575.8억 달성
– 영업이익률 및 경상 이익률은 각각 28% 달성한 992억, 1,051.1억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 (셋톱박스)의 선두업체 휴맥스(대표이사 변대규, //www.humaxdigital.com)의 지난해 매출액이 3,575.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맥스가 2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0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도 3,150.9억원에서 올해 3,575.8억원으로 13%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992억원으로 전년 1,004억원에 비해 -1%, 경상이익도 1,051.1억원으로 전기 1,042.8억원에 비해 -3% 증가를 기록했다.

휴맥스 관계자는 2001년에 비해 성장률이 떨어진 이유는 해외의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한 시장의 성장성이 주춤하였고 영업이익률의 하락은 상대적으로 방송사 시장으로의 매출 증대로 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매출이나 이익률은 그 동안 휴맥스의 매출 및 이익률과 비교하면 다소 하락한 면도 있지만 2002년 외국의 유명한 다른 동종업계의 경쟁사들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결과이며 이는 휴맥스의 시장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2년 실적의 구체적인 재무 분석을 보면 성장성을 나타내는 총자산 증가율. 총부채 증가율, 자기자본 증가율이 각각 26%, -8%, 33% 증가하였으며, 안정성 측면에서도 유동 비율 651%, 부채비율 16%, 유보율 2,058%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 되었다고 발표했다.

휴맥스는 2003년, 디지털 위성 STB 사업의 비교 우위 유지, 방송사 시장 확장, 케이블 시장 진입, 신규 사업 시작 등을 전략으로 올해 3,844억원의 매출과 78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