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독일법인), 3,000만불 규모 셋톱박스 복합형 PVR 擉 방송사에 공급(2004년 6월 30일)

– 독일 최대 위성 유료방송사인 ‘프리미에르’社에 공급 .. 3천만불 규모(360억원 상당)확정 물량
– 국내업체가 유럽內 위성방송사에 셋톱박스 복합형 PVR 직공급은 처음..안정적 공급기반 마련
– 독일內 유료방송사업자가 복합형 PVR 직구매 첫 파트너로 휴맥스 선택

디지털 가전 전문기업인 휴맥스(대표 卞大圭, //www.humaxdigital.com)가 독일 최대의 유료 위성 방송사인 프리미에르社(Premiere GmbH & Co.KG)에 3,000만불(2,577만 유로 /360억원 상당)규모(확정물량)의 셋톱박스 복합형 PVR(개인용 비디오 리코더)을 오는 11월부터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공급한다.

휴맥스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계약을 휴맥스 독일법인(Humax Digital GmbH)과 프리미에르 방송사社간에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셋톱박스복합형 PVR이란 디지털방송을 수신하는 셋톱박스의 역할과 함께 디지털 영상을 녹화하고 재생할 수 있는 장치이다.

휴맥스가 프리미에르 방송사에 공급하는 PVR은 80기가 바이트의 하드디스크(HDD)가 내장된 제품(모델명: PVR-9700PR/사진)으로 한번에 약 40시간 연속녹화가 가능하며 한 채널을 보면서 다른 채널을 동시에 녹화할 수 있는 두 개의 튜너를 갖추고 있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위해 전자프로그램 가이드(EPG)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CAS(수신제한장치/ Conditional Access System)가 내장돼 있어 프리미에르 디지털 위성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셋톱박스의 기능도 겸하고 있다.

이번 계약의 의의는,
PVR제품을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독일 최대 유료방송사업자에 공급하게 되었다는 점과 독일內에서도 유료 위성 방송사업자가 복합형PVR제품 구매의 첫 파트너로 휴맥스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축적된 제품기술력, 브랜드 파워, 방송사와의 신뢰관계 등의 역량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볼 수 있으며 점차 고부가가치 제품인 PVR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고, 확대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인스태트?MDR에 따르면 위성방송 수신이 가능한 복합형 PVR시장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금년에는 작년 대비 67% 신장한 약 5억불에 근접할 전망이며 2005년에는 7억불, 2008년에는 8억불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프리미에르 방송사는 현재 300만명 정도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독일최대의 유료방송사업자로서 위성과 케이블을 통해 가입자에게 방송서비스를 하고 있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