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美가전 유통시장 진출 (2004년 7월 12일)

– 세계 최대 PVR업체인 美 티보(TiVo)社와 공동브랜드로 진출
– 美 대형 가전유통 전문점인 서킷시티, 굿가이즈 등에 공급
– 브랜도 인지도 및 디지털가전 회사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

디지털 가전 전문기업 휴맥스(대표:卞大圭/www.humaxdigital.com)가 세계최대의 PVR(개인용 비디오 녹화기) 서비스 제공 및 기기 제조업체인 미국의 TiVo社와 공동브랜드로 미국 가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휴맥스는 대형유통매장인 서킷시티(CircuitCity), 굿가이즈(GoodGuys) 등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Amazon.com), 베스트바이(BestBuy.com) 등 일반유통시장에 PVR 제품을 최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저장용량에 따른 두 가지 모델로써 각각 80시간 및 300시간 연속녹화가 가능한 ‘T800’(80기가바이트 HDD내장)과 ‘T2500’(250기가바이트 HDD내장)제품이다.(사진있음) 대당 소비자가는 각각 299달러(34만원 내외)와 699달러(80만원 내외)

 

이들 제품은 TV화면을 통해 편리하게 프로그램을 검색, 선택하고, 예약 녹화할 수 있는 EPG(전자식 방송프로그램 가이드)소프트웨어를 PVR에 넣어 지상파와 케이블 TV 방송을 하드디스크에 저장,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게 함으로써 개인화 및 시청 편이성을 극대화 시켰으며 PC와 연결시키면 사진, 음악 등의 보고 듣는 컨텐츠를 PC모니터가 아닌 대화면의 TV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일종의 홈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킹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번 공급의 의미는,
휴맥스가 TiVo와 공동브랜드로 미국 유수의 유통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 진출함으로써 일반 유통시장에서 휴맥스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디지털 가전 전문회사로의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는 점이다. 휴맥스는 기존에 디지털 위성방송수신용 셋톱박스를 미국 위성방송시장에 공급해 왔으나 PVR제품을 일반유통에 자가브랜드로 공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휴맥스는 지난 11월, PVR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EPG(전자프로그램 가이드)소프트웨어 및 관련기술 확보를 위해 티보와 기술도입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편, 티보社는 1997년에 설립되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세계최대의 PVR 업체로서 PVR서비스 관련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가입자수는 120 만명에 이르며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