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전략적 엔화차입으로 환리스크 해지(2006년 5월 18일)

– 최근 환율변동에 따른 적극적 리스크 회피차원에서 600억원(원화기준) 전략적 차입
– 엔화가치 하락 시에는 상환시, 차임금이 줄어드는 효과
– 엔화가치 상승 시에는 대일본 수출흑자기업으로서 수출대금으로 바로 상환함으로써 환 리스크를 헤지할
? 수 있어 저리의 엔화자금을 투자,운용할 경우 추가적인 운용수익도 기대
– 달러 및 유로화는 지난 2천년 부터 선물환 거래를 통해 꾸준히 환리스크 헤지를 시행

디지털 가전 기업인 휴맥스(대표 변대규, www.humaxdigital.com)가 전략적 엔화 차입을 통해 최근 환율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적극적으로 회피하고 있다.

휴맥스는 18일, 공시를 통해 환율, 유동성 등 제반 리스크를 최소화 하거나 수익극대화를 도모하는 관리기법인 자산부채종합관리(ALM (Asset-liability Management) 기법을 이용한 환 리스크 헤지 및 추가적인 효과로 자금운용수익을 위해 600억원(원화기준)규모의 엔화를 차입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엔화 차입은 저금리로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엔화 가치 변동에 따른 환 리스크에 상시 노출되어 있어서, 기업들이 섣불리 활용하기 어려운 정책이지만 휴맥스의 경우 국내 몇 안 되는 대일본 수출흑자 기업으로서, 금번 엔화 차입을 통해, 엔 환율 하락 시에는, 상환 시 차입금이 줄어드는 효과를, 엔 환율 상승 시에는 수출로 유입되는 엔화를 대기자금으로 하여, 상환 시 높은 환율 부담을 원천적으로 회피하고자 기채와 동시에 선물환 매입 거래를 통해 환율 변동 Risk를 직접 헤지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엔화금리는 원화, 달러 등에 비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이번 차입을 통해, 자금을 투자/운용할 경우 적지 않은 추가적인 운용수익도 거둘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휴맥스는 금주부터 시중 3개 은행을 통해 차입을 진행할 예정이며 차입 형태는 언제라도 상환 할 수 있는 통장입출식과 6개월 단위 단기 상환 등의 복합적인 구조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휴맥스는 엔화 외에 환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달러(USD)화 및 유로(Euro)화의 경우는 100% 헤지를 원칙으로 하여 선물환 거래 (통상 3개월 이상)를 통해서 2000년도 부터 꾸준히 환 헤지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