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영업이익 73% 늘어 106억 (2006년 7월 26일)

– 2분기 실적발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3%, 1분기 대비 24% 늘어
– 매출은 1,415억원, 전년 동기대비 74% 증가했으나 1분기 대비 25% 소폭 감소
– HD, PVR 등 고부가가치 제품판매 확대로 영업이익 증가
–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요인과 미국시장 둔화 등의 영향으로 일시적 감소
– 환율의 가파른 하락에도 불구, 환 관련, 이익실현(경상이익에 반영)

디지털 가전 기업 휴맥스(대표 변대규, www.humaxdigital.com)는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1,415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73%가 각각 늘어난 수치이며 금년 1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은 25% 감소, 영업이익은 24% 증가하였다.

휴맥스는 영업이익의 증가에 대해 “개인영상녹화기(PVR), 고화질(HD) 등 고부가가치 제품매출의 비중 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매출의 경우는 “인도 위성 셋톱박스 시장, 유럽 케이블 시장 등 신규시장 진출과 독일 프리미에르 방송사에 LCD TV공급 등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는 큰 폭으로 늘었으나 미국시장의 수요감소에 따른 일시적 성장 둔화 등의 요인으로 1분기 대비해서는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시장의 경우, 3분기 이후 위성 셋톱박스 비즈니스와 포터블 위성 라디오 비즈니스가 활성화되면서 전체적으로는 하반기 매출규모가 상반기 매출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 했다.

휴맥스는 이와 함께 가파른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선물환 거래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환 리스크 회피를 통해 환 관련 이익을 실현했다고(경상이익에 반영)밝혔다.

한편, 휴맥스는 연초 목표로 책정한 매출, 8천억원에서 8천 5백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에서 640억원은 현재상태로 보았을 때 달성가능한 수준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