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유럽 시장서 ‘UHD 셋톱박스’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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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 ‘IBC 2013’에서 ‘UHD 셋톱박스’ 공개
–  홈게이트웨이서버 등 활용한 차세대 홈네트워크 시연
(2013년 9월 12일)… 휴맥스(대표 변대규, www.humaxdigital.com)는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인 ‘IBC 2013’에 참가, UHD(초고화질) 셋톱박스를 비롯, 홈게이트웨이서버(HGS), 레지덴셜게이트웨이(RG) 등 차세대 제품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UHD((초고화질) 셋톱박스’를 선보이는 휴맥스는 세계 최대 위성사업자인 SES아스트라(Astra) 위성을 통해 전송되는 UHD 방송신호를 직접 수신•재생하는 모습을 시연한다. UHD 방송신호는 기존 기술 대비 압축률이 50% 향상된 최신의 H.265(HEVC) 코덱을 활용하며, 기존 풀 HD보다 4배 더 큰 해상도(3,840 x 2,160)로 재생된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UHD 방송은 글로벌 주요 유료방송사들이 2015년 전후 상용화를 목표로 앞다퉈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SNE리서치는 2016년 UHD TV가 전체 TV 시장의 12.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휴맥스는 또한, 방송 수신•녹화 및 트렌스코딩이 가능한 홈게이트웨이서버(Home Gateway Server), 유•무선 인터넷과 인터넷 전화 등을 지원하는 레지덴셜게이트웨이(Residential Gateway), 스트리밍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는 스마트박스(Smart Box)를 이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홈네트워크도 시연한다.
휴맥스가 선보인 홈네트워크 서비스는 TV 수상기와 스마트박스, 태블릿 같은 커넥티드 디바이스로 각기 다른 라이브 채널을 최대 3개까지 시청할 수 있다. 시청과 동시에 녹화도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디바이스로 최대 4개까지 명령이 가능하다. 또, 각 디바이스에 저장된 동영상, 음악,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 공유가 가능하다.

휴맥스 변대규 사장은 “IP 서비스 확대, 방송과 통신의 결합, UHD 방송 등 새로운 모멘텀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2000년대 초반 디지털화, 2000년대 중•후반 HD 전환으로 큰 성장을 일궈온 것처럼 새롭게 등장한 성장 모멘텀을 통해 향후 셋톱박스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9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IBC(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방송장비 전시회로 올해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전세계 160개국 1,400여개 기업체가 전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끝)

※ 용어 설명
1) UHD(Ultra HD)
해상도 1920 x 1080의 풀 HD보다 4배 더 큰 해상도 3,840×2,160의 초고화질을 의미하며, ‘4K’라고도 함
2) H.265(HEVC) 코덱
ITU가 공식 승인한 차세대 비디오 코덱으로, 기존 UHD 방송 시연에 쓰였던 H.264(AVC)보다 압축률이 50% 향상됨
3) 트렌스코딩(Transcoding)
TV 방송신호를 태블릿, 스마트폰 등 커넥티드 디바이스에서도 볼 수 있도록 변환하는 기능
4) 레지덴셜게이트웨이(RG: Residential Gateway)
유•무선 홈네트워크의 댁내망과 외부 인터넷 망을 상호 접속/중계하는 가정용 통신장비
5) 스마트박스(Smart Box)
인터넷(IP) 전용 셋톱박스로 OTT 서비스(스트리밍)를 지원하는 제품. 홈게이트웨이서버와 연결하면 클라이언트박스 역할도 가능함
※사진 설명: 지난해 IBC에 참가한 휴맥스 부스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