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 및 비즈니스용 전기차 충전을 위해 설계된 차세대 V2G 지원 ‘MX7’모델 6월 출시 예정
- 전기차와의 디지털 통신을 통한 양방향 충전을 위해 통합 PLC 모듈 및 ISO 15118 프로토콜을 갖춘 V2G 지원 충전기
- 대부분의 전기차 충전 요금제와 호환되는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충전으로 전기요금 최적화
- 태양광 연동 기능으로 재생에너지 활용 가능
- 가정 환경과 조화되는 사용자 맞춤형 디자인
- 온도 센서, 과충전 감지, 변조 방지 등 고급 안전 기능 탑재
- 소켓형 및 케이블 고정형 모델로 제공
휴맥스가 가정용 및 기업 차량용 충전기 시장을 위한 2세대 전기차 충전기 ‘MX7’ 모델을 출시한다.
휴맥스 MX7은 차량과 전력망 연계(V2G, Vehicle-to-Grid)를 지원하는 전기차 충전기로,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및 비용 최적화 기능을 통해 가정 및 상업 환경 모두에 적합한 모델이다. 해당 충전기는 소켓형과 케이블 고정형 모델로 2025년 6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V2G 지원 기술
휴맥스 MX7 시리즈는 전력선 통신(PLC) 모듈과 ISO 15118 프로토콜을 탑재해 전기차와 원활한 디지털 통신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차량 식별 및 향후 V2G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MX7 시리즈는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새로운 스마트 기능 추가 및 장기적인 성능 유지와 유연한 확장이 가능하다. 앞으로 출시될 모든 휴맥스 전기차 충전기 모델은 ISO 15118이 포함된 PLC 모듈을 기본 탑재할 예정이다.
지능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충전
휴맥스 MX7 충전기는 대부분의 전기차 충전 요금제와 호환되며, 비혼잡 시간대 충전을 통해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태양광 연동 기능을 지원해 가정 내 남는 태양광 전력을 활용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충전이 가능하다. 스마트 스케줄링과 충전 수준 조절 기능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충전도 가능하다.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설계
MX7은 통합 온도 센서, 과충전 방지, 변조 감지 스위치 등을 탑재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충전 환경을 제공한다.
세련된 맞춤형 디자인
MX7 시리즈는 현대적 주거 환경과 조화를 이루게 디자인되었으며, 다양한 교체형 전면 패널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외관 선택이 가능하다. 전면 패널이 힌지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설치도 간편하다.
비즈니스용 충전도 간편하게
MX7은 ISO 15118 기반의 ‘오토 차지(Auto Charge)’ 기능을 지원해, RFID 카드나 앱 없이도 간편하게 플러그를 연결해 충전을 시작할 수 있다. 비즈니스용의 경우, 차량 식별 기능을 통해 직원의 가정 충전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어 비용 정산이 용이하다. 또한, 다양한 서드파티 플랫폼 및 앱과 연동되어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하다.
휴맥스 김남우 대표는 “휴맥스는 광범위한 시장 조사를 통해, 가정 및 기업 사용자가 효율적인 전기차 충전, 에너지 최적화 및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MX7을 개발했다. 전기차와 스마트 그리드 통합이 확대되는 가운데, 개인과 기업이 전기차 투자에 대한 실질적 수익을 입증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가정용 에너지 최적화와 전기차 차량의 편리한 관리를 위해 이 제품군을 설계하여 소비자와 기업이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에너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휴맥스는 전기차 생태계 내에서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이어가며, 사용자들이 에너지 소비와 비용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더 친환경적인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휴맥스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humaxcharging.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