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과천 등 전국 11개 정부청사 내 전기차 충전기 172기 설치
- 2030년 9월까지 7년간 정부청사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및 운영
▲지난 20일 세종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서 장지욱 휴맥스이브이 대표이사(오른쪽)와 최훈 정부청사관리 본부장(왼쪽)이 <정부청사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및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휴맥스이브이 장지욱 대표(가운데)와 삼양옵틱스 구본욱 대표(왼쪽), 가드케이 조욱래 대표(오른쪽)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자회사 휴맥스이브이는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맥스이브이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전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이다.
두 기관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설치ᆞ운영 업무 분담 ▲정부청사 전기차 충전 시설 사업 및 데이터 관리 ▲국유재산 사용허가 면적 기준 ▲전기차 충전기 이용 안내와 민원접수 및 처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휴맥스이브이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투루 차저(Turu CHARGER)’ 완속(7㎾) 충전기를 ▲세종청사 82기 ▲과천청사 28기 ▲광주청사 12기 ▲인천청사 11기 등 전국 11개 정부청사에 총 172기를 설치해 시민들의 충전시설에 대한 접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장지욱 휴맥스이브이 대표이사는 “정부청사관리본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전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시민들에게 편리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