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4일) 휴맥스가 중동의 iDrive와 카셰어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와 장치 플랫폼 공급 계약후,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공급하기 시작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최초 카셰어링 업체인 iDrive (https://idrive-ksa.com) 는 휴맥스로부터 턴키로 공급받은 휴맥스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서비스 준비를 마쳤으며,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카셰어링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휴맥스의 올인원 모빌리티 플랫폼은 B2C, B2B, P2P 카셰어링, 렌탈 오토메이션, 라이드 셰어링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왕복, 편도 그리고 리턴프리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이 가능하며, 차량, 오토바이, 자전거, 전기스쿠터 등 모든 모빌리티 수단에 적용할 수 있다.
iDrive는 사우디아라비아 내 최초의 Free floating 기반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으로, 휴맥스의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으로 기존 플랫폼을 전면 고도화하면서 새롭게 서비스를 출시한다. iDrive 는 중동 내 최저가 분당사용 과금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으며, 사우디 아라비아 주요 도시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갈 계획이다.
김남우 해외영업부문장은 “휴맥스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위한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를 중동지역에서 본격적으로 가동함으로써, 자사의 플랫폼을 중동지역뿐만 아니라, 현재 해당 서비스 준비중인 아시아퍼시픽지역과 유럽 등 전세계로 시장을 넓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