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용 전기차 공유/구독 서비스, 발렛 충전 서비스 지원
- 올해 ‘커뮤니티’ 카셰어링 체험존 100개까지 운영 예정
2021년 7월 2일 – 휴맥스모빌리티(공동대표 오영현)의 업무용 카셰어링 브랜드 ‘카플랫 비즈’가 7월 1일 전기차를 기반으로 하는 ‘친환경 기업 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플랫 비즈는 이번 론칭과 함께 ▶전기차 카셰어링 및 발렛 충전 서비스 ▶스마트 차량 관리시스템 강화 ▶커뮤니티 카셰어링 기능 ▶개인 구독 상품(마이카) 업그레이드 등을 추가적으로 선보인다.
친환경 기업 카세어링 카플랫 비즈는 기업의 업무용 차량 운영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여 차량 고정비, 차량 관리 업무, 전기차 충전, 주차비 등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휴맥스모빌리티만의 특화된 기업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이다.
차량 이용과 상관없이 매달 고정비가 지출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여 편리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스마트 차량 관리 시스템을 통한 업무일지 자동화, 차량 운행 현황 및 통계 기능 등으로 법인 차량 담당자의 불필요한 관리 업무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카셰어링 업계에서 가장 많은 현대 아이오닉5를 확보한 ‘카플랫 비즈’는 전기차 기반의 업무용 차량 공유 서비스와 함께 업계 최초로 전기차 발렛 충전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사용자가 충전 걱정 없이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서비스 출시와 동시에 하이파킹, AJ파크와의 제휴로 수도권 내 해당 주차장이 들어선 약 30개 건물에 ‘우리 건물 커뮤니티’ 체험존을 오픈하여, 건물 입주 기업의 임직원들이 회사 건물 내 주차장에서 최신 전기차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카플랫 비즈는 올해 안에 체험존을 100개까지 확대하고, 카플랫 비즈 차량 이용 시 전국 하이파킹, AJ파크 주차장에서 주차비 할인 혜택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휴맥스모빌리티 오영현 공동대표는 “기업이 차량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비용 및 차량 관리 업무를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기업 카셰어링 ‘카플랫 비즈’ 출시를 계기로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기업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여 기업 카셰어링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플랫 비즈는 이미 60여 개 기업 및 시흥시, 하남시, 서울시 마포구 등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건물 커뮤니티’ 체험존의 위치 및 보다 자세한 정보는 카플랫 비즈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